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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서준이 최우식과 '현실 절친'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최우식을 센터에 둔 채 그의 손을 꽉 잡고 있는 박서준과 가수 픽보이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유명한 절친들 다운 유쾌한 '찐' 케미가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박서준은 "(최)우식이 촬영장 놀러가서 아카데미 기운 좀 받고 왔습니다"라는 멘트를 작성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최우식은 "항상 건강하고 내 주위 사람들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며 따뜻한 댓글을 남겼다.
픽보이는 "아카데미 기운받고 앨범 잘 되게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팀과 함께 9일(현지시각)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20)에 참석한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최우식은 현재 영화 '경관의 피'를 촬영 중이다. 이달 '사냥의 시간'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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