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경주(SK텔레콤)가 1라운드 부진을 씻었다.
최경주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6816야드)에서 열린 2019-2020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0타로 공동 45위다. 1라운드서 3오버파, 공동 132위로 부진했으나 이날 87계간 점프했다. 3~4번홀, 7번홀, 11~12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닉 테일러(미국, 14언더파 129타)에겐 11타 뒤졌다.
강성훈(CJ대한통운)은 4오버파 147타로 공동 132위, 김시우(CJ대한통운)는 5오버파 148타로 공동 138위에 머물렀다.
[최경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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