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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10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거칠고 투박해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닌 백조를 표현했다.
어두운 배경에 대비되는 흰 의상의 멤버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하얀 깃털이 흩날리고 있다. 순수하면서도 조금은 위태로워 보이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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