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신한은행이 아이샤 서덜랜드(30, 185cm) 등록과 관련된 절차를 마무리했다. 정규리그 재개 후 서덜랜드와 함께 순위싸움에 나선다.
인천 신한은행은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서 9승 12패를 기록, 3위에 올라있다. 4~5위에 위치한 부천 하나은행, 용인 삼성생명과의 승차가 크지 않아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은 엘레나 스미스를 기타사유로 퇴출시킨 것. 스미스는 2019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선발, 신한은행의 기대를 받은 외국선수였으나 비시즌 발목부상을 당해 시즌을 치르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비키 바흐와 함께 시즌 개막을 맞은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19일 스미스가 합류했다. 스미스는 이후 10경기에서 평균 12.1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스미스의 컨디션이 여전히 좋지 않다고 판단한 신한은행은 고심 끝에 외국선수 교체를 결정했다.
신한은행의 선택을 받은 서덜랜드는 WKBL 경력 외국선수다. 2017~2018시즌 구리 KDB생명에서 첫 선을 보였고, 이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을 거쳤다. WKBL 통산 45경기 평균 27분 45초 동안 11.3득점 8.5리바운드 1.6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11일 서덜랜드 등록과 관련된 서류 절차를 매듭지었다. 서덜랜드는 오는 17일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를 통해 신한은행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아이샤 서덜랜드.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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