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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에서 '아이돌 최다 배출지역 BEST' 랭킹을 알아본다.
12일 'TMI NEWS'에서는 대한민국 아이돌의 출신 지역을 차트로 소개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자유자재로 사투리를 구사하는 아이돌부터 구미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금수저 아이돌까지 다양한 지역 출신의 스타들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남다른 스케일의 아이돌 배출수를 자랑하며 1위에 올라선 지역은 어디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외에도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멤버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과 출신 지역 특성까지 그대로 빼 닮은 아이돌 정보를 한 눈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인턴기자로는 강원도의 딸 레이디스코드 소정, 제주도 출신 오마이걸 미미, 대구 미남 김동한, 광주 출신의 JBJ95 김상균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 지역의 특색을 보여주는 사투리 등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마이걸 미미는 제주도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MC들을 혼란에 빠뜨려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
'TMI NEWS'는 1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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