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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혜선이 한진원 작가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하며 응원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다우더' 연출부 둘째 한진원. 오스카 각본상으로 우뚝 선 그대. 놀랍고 자랑스럽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다우더'는 구혜선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스크린 첫 주연작이다. 지난 2014년 개봉했다.
한편 한진원 작가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과 함께 각본상을 수상했다. '기생충'은 각본상뿐 아니라 국제 장편 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등 4관왕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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