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블랙핑크 로제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따듯하게 축하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라고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로제는 1997년 2월 11일생이다.
그러면서 본명 박채영인 로제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채영이, 로제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많이 할게요"라며 "내 가족, 친구들, 멤버들, 우리 스태프들 그리고 무엇보다 저 너무 많이 챙겨준 팬들. 한명 한명 다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여러 케이크 앞에서 수줍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제의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부르고,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팬들은 "사랑해 로제" 등의 반응.
[사진 =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