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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영애가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혔다.
이영애는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최근 SNS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통을 하고 싶었는데, 초보티가 너무 난다. 지금은 잠시 자제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애는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오래전부터 '아미'였다"고 밝히며 "홍콩에서 하는 시상식에 시상자로 가서 만났던 사진을 자랑을 하고 싶어서 자랑질을 좀 했다. 딸 승빈이도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멤버에 대해 "저는 다 좋아한다. 딸은 뷔를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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