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올림픽 1차 예선에 출전하는 3x3 남자농구대표팀이 부상으로 명단에 변화를 줬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FIBA 3x3 퀄리파잉 토너먼트 2020 및 FIBA 3x3 아시아컵 2020에 출전할 한국남자농구대표팀 명단에 변화를 줬다”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승준이 부상을 입어 전열에서 이탈했다. 대표팀은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김민섭, 이동준 가운데 김민섭을 이승준의 대체자원으로 낙점했다.
한편, FIBA 3x3 퀄리파잉 토너먼트 2020은 오는 3월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다. 이어 5월 중국 창사에서는 FIBA 3x3 아시아컵 2020이 개최될 예정이다. 정한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진천선수촌에 입촌,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 FIBA 3x3 퀄리파잉 토너먼트 2020 최종명단
박민수(하늘내린인제), 김동우(-), 노승준(-), 김민섭(하늘내린인제)
[이승준.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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