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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박신혜와 전종서가 연기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 서연(박신혜)과 영숙(전종서)이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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