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유재석 "10여 년간 하루 평균 두시간반 운동"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홍현희는 유재석에게 "운동을 얼마나 했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한 10몇 년 됐고"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전현무는 "하루 평균 몇 시간 정도?"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혼자 하면 두 시간 반. 유산소, 근력 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어 "그런데 동반자가 있으면 토크 하느라 한 3시간. 토크를 섞으면서 운동하면 3시간 반 정도"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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