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주춤했다.
임성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 7355야드)에서 열린 2019-2020 WGC(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22위다. 전날 공동 8위서 14계단 하락했다. 3번홀, 5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번홀, 8번홀, 13번홀,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단독선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11언더파 131타)에겐 10타 뒤졌다.
안병훈(CJ대한통운)은 2오버파 144타로 공동 42위, 강성훈(CJ대한통운)은 10오버파 152타로 공동 70위, 이태희(OK저축은행)는 11오버파 153타로 72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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