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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승환이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돕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승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모으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우리였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고마워요, 질병관리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후원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역시 우리 가수 최고", "또 반했다", "하루빨리 나아지길", "기부 천사" 등의 반응을 보냈다.
[사진 = 이승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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