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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미가 코로나19 사태 속 기부에 나섰다.
선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서 기부했습니다. 의료진의 안전에도 힘써주세요"라며 천만 원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퇴치 예방에 연예인들의 기부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선미 외에도 개그맨 유재석, 배우 이병헌, 신민아, 이영애, 박서준, 가수 이승환, 방송인 이혜영 등이 기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한편 정부는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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