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MCND "무대에서 잘 노는 악동들로 불리고 싶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예기획사 티오피미디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 MCND가 얻고 싶은 수식어를 공개했다.

MCND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저희를 떠올렸을 때 무대를 잘 하는 친구들이라고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다"며 얻고 싶은 수식어로는 "무대에서 잘 노는 악동들, 퍼포먼스 맛집"이라고 말했다.

MCND의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는 MCND가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과 무대, 스타일까지 모두 담은 앨범으로, 신인의 패기로 똘똘 뭉친 MCND의 강한 자신감을 담았다. 27일 온라인 발매, 3월 2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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