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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준수가 '미스터트롯'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동안 매번 형의 배려 속에 무난히 잘 해올 수 있었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연진분들도 모두 최고였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감히 심사위원석에서 매번 좋은 음악 그리고 노래를 통해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엿볼 수 있음에 저의 음악 인생에도 큰 자양분이 되는 감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수형과 투샷! 결과는 #미스터트롯 #본방사수"라고 덧붙였다.
이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측은 결승전 녹화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당초 지난 2월 2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600여명의 관중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한 바 있다.
[사진 = 김준수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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