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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3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진행된 'KBO 코로나19 긴급 실행위원회'에서 류대환 KBO사무총장과 각 구단 단장들이 화상 회의를 하고 있다.
한편 KBO는 지난 22일 "최근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KBO와 10개 구단은 선수단과 관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3월 14일 개막 예정이었던 시범경기 전 일정(50경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범경기 전체 일정이 취소된 경우는 1983년 첫 시행 이후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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