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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규리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하자 자발적으로 나서며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김규리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헌혈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럴 때일수록 헌혈을 해야 된다길래 생애 처음으로 헌혈을 했다"라며 "혹시 건강에 무리 없는 분들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든다. 헌혈증은 기증하고 간다"라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이라고 밝혔다.
▼ 이하 김규리 글 전문.
이럴 때 일수록 {헌혈}을 해야 된다길래...^^=
생애 처음으로 ‘헌혈’을 했습니다.
혹시..건강에 무리없는 분들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욥?*__*💕
왠지...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헌혈증은 기증하고 갑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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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대한적십자사 #생애첫헌혈증기증
#누나랑같이다니다_헌혈까지동참한_메니져_종찬아_고맙다_극한직업ㅋㅋ
[사진 = 김규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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