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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이경이 가수 이우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오열했다.
이이경이 오는 10일 발매 예정인 이우의 '너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수준급의 연기를 선보였다.
사랑하지만 이별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이별 후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오열하는 장면을 연기, 현장의 많은 스태프에게 배우로서 깊은 인상, 명품연기로 박수를 받았다.
바쁜 와중에도 이이경은 이우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너를'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출연했다. 특히 이우는 추운 날씨에도 촬영하는 이이경과 스태프들을 찾아 간식을 나누며 응원, 훈훈함도 안겼다.
앞서 이우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끌었고, 이별과 사랑의 스토리들이 많은 연인으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내며 눈물샘도 자극한 바 있어 이번 새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우의 '너를'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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