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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자자의 조원상이 개리와 함께 댄스팀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마지막회는 '쌍 100불 특집'으로 꾸며져 자전거 탄 풍경과 자자가 출연했다.
이날 조원상은 전국 댄스 대회에서 우승했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유재석은 "원상 씨가 당시 춤추는 사람들 중 굉장히 유명했던 분이라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조원상은 "전국 댄스대회에 참가했다. 1200팀 중에서 저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H.O.T 장우혁, 문희준이 그 대회에서 입상했다. 저는 개리와 한 팀이었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조원상은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뽐내 출연자들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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