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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실력파 신인 다운(Dvwn)이 신곡 '기억소각'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다운의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 2' 타이틀곡 '기억소각' 무빙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둠이 깔린 도심 속 방안에 앉아 있는 다운이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특히 불빛 가득한 고층 빌딩, TV 모형의 어항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신비롭고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마치 물 속에 빠진 듯한 영상 효과가 판타지를 자극한다.
여기에 다운의 신곡 '기억소각'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일부 공개되며 긴 여운을 남긴다.
다운은 1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 2'의 타이틀곡 '기억소각'을 발표한다.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 다운의 새로운 감성 목소리와 대세 래퍼 기리보이의 첫 만남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이룰지 관심이 집중된다.
KOZ엔터테인먼트 1호 신인 다운(Dvwn)은 '새벽 제세동' 연작을 통해 새벽이라는 시간대,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로 새벽 감성을 들려줄 계획이다.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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