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확산이 한풀 꺾인데다 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봄은 일교차가 크고 바람도 강한 편이라 일명 ‘바람막이’라고 불리는 방풍자켓은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방풍자켓은 통기성이 좋지 않아 오래 입고 있으면 땀이 차고 답답함이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 덥다고 벗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수시로 입고 벗으며 손에 들고 다니다보면 미끄러운 소재 특성상 어느 순간에는 잃어버리기도 한다.
이와같은 기존 방풍자켓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까? 방풍 조끼가 해답이 될 수 있다.
칸투칸이 선보이는 KJKAV1 배틀 메쉬 테크티컬 베스트는 봄과 여름까지,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의 베스트이다. 기본 상의 위에 단독으로 착용 가능해 산행, 낚시, 가벼운 외출 시 활용도가 높다.
칸투칸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시장에 외면 받던 베스트 자켓이 각광을 받고 있다. 봄과 여름의 계절 구분이 없고 점점 오르는 기온에 긴팔 바람막이 자켓 구매를 꺼려하며 발생하게 된 현상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칸투칸 베스트 자켓은 바람막이의 기능을 그대로 담으면서 시원한 착용감과 휴대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가슴쪽과 뒷판 중심에 메쉬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을 극대화 했다. 전체 원단과 메쉬원단을 비슷한 컬러로 작업하여 메쉬 부분이 튀어보이지 않게 한 디테일도 돋보인다. 하단지퍼를 이용해 패커블처럼 둘둘 말아 보관이 가능해 휴대하기도 좋다.
또, 저가 베스트는 겨드랑이가 끼거나 길이가 짧아 불편함이 있다. 반면, 배틀 메쉬 테크니컬 베스트는 편안한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인체공학 패턴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개성적인 외관을 강조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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