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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코로나19를 피하기 위해 완벽 무장했다.
나오미 캠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LA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려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전신을 감싸는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고, 고글과 마스크로 중무장해 시선을 모은다. 손에는 라텍스 장갑을 꼈다. 그러면서 나오미 캠벨은 "다음 차원의 안전제일"이라는 글을 적은 뒤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게재하겠다고 예고했다.
평소에도 나오미 캠벨은 라텍스 장갑을 끼고 자리를 모두 청소하는 등 위생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나오미 캠벨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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