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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 파브리스, 브레제, 엘베가 생애 첫 눈을 맞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 모세는 파브리스, 브레제, 엘베를 평창으로 이끌었다.
이어 도착한 송어축제 현장. 차에서 내린 파브리스는 내리는 눈을 발견하고는 "이게 눈이라는 거야?"라고 물었다.
파브리스, 브레제, 엘베는 앞서 스키장에서 눈을 본 적이 있었지만 그 눈은 자연 눈이 아닌 인공 눈이었다.
이어 자연 눈과 처음 마주한 이들은 입을 활짝 벌려 눈을 느끼다 춤까지 추며 아이처럼 신나 했고, 모세는 뿌듯해 했다.
[사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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