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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이 선배 김연자와 만났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은 김연자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홍진영은 김연자의 드레스룸을 갔고, 문을 열자마자 방안을 화려하게 수놓은 수백벌의 화려한 의상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김연자는 "난 이렇게 화려한 걸 좋아한다"며 "전부 수작업으로 작업한 옷"이라고 강조했다. 홍진영이 김연자에게 가장 좋아하는 옷을 묻자, 김연자는 "20년된 옷"이라며 공개했다.
또한 홍진영이 고른 거대한 드레스는 천만원을 호가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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