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있지(ITZY)의 신곡이 역대급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몰고 있다.
있지의 신곡 '워너비(WANNABE)'의 파워풀한 안무는 지난 9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최초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앱 틱톡의 '워너비있지(WANNABEITZY)' 댄스 챌린지와 안무 연습 영상 '있지 워너비 댄스 프랙티스('ITZY "WANNABE" Dance Practice)'가 차례로 오픈돼 무대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
있지는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도입부의 어깨 털기 춤부터 얼굴을 휘감는 미미미 춤, 팔을 높이 들 었다 앞으로 뻗는 히어로 춤까지 무대 위 수많은 '킬포'는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특히 첫 파트의 주인공 류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곡의 분위기를 200% 전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휘어잡았다.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ITZY의 전매특허 칼군무가 화려하게 펼쳐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자로 잰 듯 흐트러짐 없는 군무와 강약 조절이 확실한 고난도 안무는 역대급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열렬한 관심을 증명하듯 '있지 "워너비" 퍼포먼스 비디오(ITZY "WANNABE" Performance Video)', M2 '릴레이 댄스', '스튜디오 춤', 음악 방송 직캠 등 각종 퍼포먼스 관련 영상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