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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벤 애플렉(47)과 열애중인 아나 디 아르마스(31)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은 15일(현지시간) 최근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긴 벤 애플렉의 애인 아나 다 아르마스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트위터에서는 아나 디 아르마스의 배가 살짝 나온 것을 근거로 임신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은 아나 디 아르마스의 배가 평소보다 봉긋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과연 실제 임신이 맞는지, 아니면 착시효과인지 결과가 주목된다.
앞서 이들은 아나 디 아르마스의 고향인 쿠바 하바나의 식당에서 목격되는 등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영화 스릴러 '딥 워터'를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다.
한편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지난 2015년 돌연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둘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사진 = AFP/BB NEWS,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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