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유럽 투어 일정을 변경했다.
1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4월에 진행 예정이던 유럽투어를 오는 11월 28일~12월 4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앞서 온앤오프는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불기리아, 스위스 등 총 3개의 나라에서 유럽 투어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추가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이었던 라틴투어도 연기된 바 있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