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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보이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28)의 공판이 미뤄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형사14단독의 심리로 열릴 예정이던 힘찬의 공판기일이 코로나19의 여파로 4월 17일로 연기됐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힘찬은 "묵시적 동의가 있었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지난해 4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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