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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여신’ 엠마 스톤이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엠마 스톤은 2016년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스태프 데이브 맥케리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데이브 맥케리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결혼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 사진에는 엠마 스톤이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지난주 예정됐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10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
앞서 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커플도 올 여름 일본에서 예정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사진 = 데이브 맥케리 인스타, 데일리 메일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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