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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백수련이 남편 김인태에 대한 죄책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백수련은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사기 등으로 실패해 100억 원의 빚을 졌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표는 제작진에게 "나는 김인태 회장님이 대단하신 것이 백수련 선생님께서 그렇게 큰 액수의 보증을 잘못 서서 빚을 떠맡게 됐는데도 그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은 '당장 이혼하자'라는 이야기부터 나오잖아. 그 분은 그런 말을 한 마디도 안 하셨다"고 알렸다.
그러자 백수련은 "한 마디도 안 했다. 대단한 사람이지. 누가 그러더라고 (집에서) 안 쫓겨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그래서 남편이 병에 걸린 거야. 스트레스성 파킨슨병이라고 하더라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차라리 술을 마시고 사람들하고 어울렸으면 (스트레스) 해소가 되잖아. 그런데 술도 못 하지 담배만 하루에 네 갑씩 피웠다"고 당시 상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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