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정용화가 두리안을 맛봤다.
18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멤버들은 베트남에서 두리안을 접했다.
장윤정은 두리안 시식에 앞서 "나 냄새를 맡아버렸다. 으깨보니까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끝에 오는 냄새가 물파스 같다. 근데 단맛이 있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정용화는 "변기 냄새가 난다"고 향을 맡은 뒤 "과일인데 갈비찜 맛이 난다"며 먹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