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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콘텐츠로 돌아온다.
스트레이 키즈는 20일 SNS 채널에 신곡 'Mixtape : 바보라도 알아'의 개인 포스터 8종을 게재하며, 해당 콘텐츠가 바로 새로운 디지털 싱글의 발매임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훈훈한 첫사랑 선배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건 바보라도 알아 너만 한 건 내게 없다고', '흐릿한 시야 속 너만 선명하게 그려져'와 같이 신곡 가사로 유추되는 감성적인 문구가 포스터 곳곳에 담겨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청춘 드라마를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로 삼았고 포스터부터 설렘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신곡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는 멤버 창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겠다는 용기를 풀어낸 곡이다.
힙합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킴과 동시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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