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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임찬호 군이 방송인 이경규의 구원투수가 됐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일곱 번째 주제인 분식 신메뉴를 개발하는 편셰프 4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분식을 잘 몰라서 분식을 잘 아는 친구 몇 명을 초대했다"며 찬호 군을 비롯한 홍성흔 야구 코치 아들 홍화철 군,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 군을 불렀다.
요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찬호 군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닮은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철 군과 지웅 군까지 등장, '분식소년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찬호 군은 떡볶이, 돈가스 폭풍 먹방에 이어 셰프 유망주다운 남다른 요리 지식을 뽐내 이목을 모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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