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권오중 "코로나19 때문에…" 19禁 고백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권오중이 코로나19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 박은혜는 "권오중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 의리 있고, 가정적이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육체적. 아니 체력적으로도"라고 추가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권오중은 "지금은 약간 육적으로 소강기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잖아. 그래서 아이랑 셋이 같이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권오중은 이어 "그래서 머리카락만 기르고 있다. 야한 생각만 하다보니까 머리카락이 쭉쭉 자라"라고 추가해 분위기를 한층 후끈하게 달궜다.

[사진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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