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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N '대탈출3'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방송된 '대탈출3' 5회는 가구 시청률 평균 2.9%, 최고 3.3%를 기록하며 시즌3 가구 시청률의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2.9%, 최고 3.2%로 종편과 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된 ‘어둠의 별장’ 편에서는 문을 여는 순간,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오는 의문의 별장에서 똘똘 뭉쳐 단서를 파헤치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눈길을 끌었다. 어둠에 익숙해진 뒤에도 바로 앞에 있는 사물조차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완벽한 어둠은 탈출러들은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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