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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송대관 "네 아내 연탄불까지 피웠다" 김수미 최초 고백에 '울컥'('밥은 먹고 다니냐?')

시간2020-03-31 06:10:44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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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송대관이 아내 사망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수미는 송대관에게 "아내가 사업 실패 때문에 죽었다는 소문도 있었어"라고 알렸다.

이에 송대관은 "근거 없는 소리는 아니었을 거고..."라며 "나 오늘 첨 얘기하는 건데, 우리 마누라한테 오늘 쫓겨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라고 어렵게 입을 뗐다.

이어 "상황이 아주 심각할 때 많은 사람들이 '뭐 그런 마누라하고 사냐?' 등등 입방아가 끊이질 않고 있으니까 하루는 어딜 나갔는데 소식이 없어. 들어오질 않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한 송대관.

그는 잠시 후 "친한 언니의 차를 빌려가지고 가서 안 들어오는 거야. 예감이 참 안 좋더라고. 그래서 내가 문자를 넣었지. '여보, 왜 당신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하냐? 그렇게 된다고 다 해결되는 거 아니고 세상만 더 시끄러워진다. 또 막말로 누구 좋으라고 목숨을 끊으려고 하냐? 나는 당신을 한없이 사랑하고 보듬어주고 싶은 사람이니까 지금 나 잠 못 들게 하지 말고 돌아와라'라고 1분에 한 번씩 문자를 넣었다"고 조심스레 그날의 기억을 꺼냈다.

이에 김수미는 "그날 연탄불까지 피웠다고 하더라. 나한테 나중에 얘기했어. 근데 계속 문자가 오니까 정신이 들더래. '아니, 내가 죽어서 해결되는 게 아니네? 내가 만약 죽으면 남편이 뭐가 돼?' 이 생각이 드니까 불을 막 끄고 연탄 던지고 차 몰고 갔대"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송대관은 "그랬어? 나한텐 그런 말 안 했는데... 안 봐도 훤해. 성격이 대쪽같아가지고 좀 강해서"라며 울컥했다.

송대관은 이어 "새벽까지 기다리니 들어오더라. 그래서 안아주고 '여보, 당신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그러면 사업가는 다 이 세상을 떠나야 돼. 내가 누구야? 송대관이야.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송대관은 "그 이후로부터 나는 많은 사람들한테 여러 가지 질문을 받는데 늘 '오늘날의 송대관이 있게 되기까지는 아내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한편, 독자들 중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가족이나 지인이 있는 경우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를 걸면 24시간 전문가의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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