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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박스에 쏙 들어가 밝은 미소…'고양이 홍조의 일상'
2020-04-01 14:23:16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배우 김명수(엘)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명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홍조 김명수입니다. 홍조는 박스 좋다냐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명수가 커다란 박스에 들어가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명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명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 인간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어서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명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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