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코로나19 사투 의료진 위해 만두 500인분 제공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 등을 위해 만두 500인분을 통 크게 쐈다.

1일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의밥차 경상지부에 따르면 홍진경은 해당 지부에 만두 500인분을 전달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주식회사 홍진경'에서 만든 만두를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간식으로 기증한 것이다.

사랑의밥차 경상지부 측은 "홍진경이 작은 나눔이나마 동참하고 싶다며 만두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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