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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영이 기부 소감을 밝혔다.
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류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기부"라며 "이번에 우리 회사 식구들과 마음을 같이해서 작은 부분일 수도 있지만 회사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쭉 이어가도록 노력할게요"라며 "오늘도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현영은 회사 직원들과 함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손 소독제 3,371개를 전달한 바 있다. 해당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경기, 대구, 인천의 아동양육시설을 통해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현영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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