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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년 전' 심수창이 언급한 조인성과의 '오래전 그날'에는 무슨 일이?

시간2020-04-06 17:53:2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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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오랫동안 KBO리그 팬들에게 회자된 일. 어느덧 11년 전 일이 됐다.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6일 오후 9시 새롭게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심수창 해설위원의 에피소드를 총망라한 '심수창의 오래전 그날'을 공개한다"라고 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창 해설위원과 정용검 아나운서는 심수창이 18연패를 끊었던 순간과 제로퀵 사건, 조인성 코치와의 일화 등 선수시절 팬들에게 회자됐던 경기들을 돌아볼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야구팬들의 뇌리에 박혀 있는 사건은 마운드 위에서 벌인 다툼이다.

어느덧 11년 전인 2009년 8월 6일 LG-KIA전. 김재박 감독이 LG를 이끌던 시절이다.

LG는 4회까지 매 이닝 실점하는 등 경기 내내 끌려갔다. 결국 6-11 패. 이날 선발로 나선 심수창 역시 3이닝 11피안타 7실점 난타 당했다.

심수창이 KIA 타선을 막지 못하자 조인성이 마운드 위로 올라가 질책하는 모습을 보였고 심수창도 여기에 맞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갈등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24050명의 관중 뿐만 아니라 TV로 시청하던 팬들까지 이 모습을 지켜봤다.

결과는 동반 2군행. 다음날 김재박 감독은 "경기를 하다 보면 배터리간 의견 충돌은 많이 생긴다"라면서도 "그런 모습을 많은 팬분들이 보는 상황에서 나온 것은 프로선수로서 팬서비스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잘잘못을 떠나 두 선수가 모두 반성해야 한다. 조인성과 심수창에게 '2군에서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심수창과 조인성이 어색한 웃음을 짓고 찍은 일명 '헤드락 사진'까지 곁들여져 이 사건은 오랫동안 야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팀내 앙숙'의 상징과도 같던 이들은 2010년을 끝으로 헤어졌지만 몇 년 뒤 돌고 돌아 다시 만났다.

조인성이 2012년 SK 와이번스를 거쳐 2014년부터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심수창 또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16년부터 한화에서 뛰었다.

이제는 모두 현역에서 물러나 해설위원과 코치로 변해 있다. 심수창 해설위원은 "지금은 사이가 좋은 조인성 코치를 언젠가는 꼭 (유튜브 컨텐츠 '스톡킹'에)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당시만 해도 당사자끼리 '다시는 안 볼 것 같은' 심각한 사건이었지만 11년이란 시간은 '웃으며 말할 수 있는 KBO 대표 에피소드'로 바꿔놨다.

[LG 시절 조인성 코치(왼쪽)와 심수창 해설위원.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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