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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강태오, 서강준, 유일, 이태환이 새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M.O.C)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신생 기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강태오, 서강준, 유일, 이태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서로간 오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배우들 모두가 무한한 가능성과 엄청난 잠재력이 내재돼 있는 만큼 그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향후 활동에 있어 더욱 발전적이고 폭 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섬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7년 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함께 데뷔한 이래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 왔고 전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사실이 알려지며 향후 거취에 관심을 모았다.
이후 공명은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강태오, 서강준, 유일, 이태환은 각각 여러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데뷔 때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와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네 배우들과 힘찬 출발을 알린 맨오브크리에이션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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