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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부부사이가 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서수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와 서수연은 다정히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설레는 커플", "두 분이 닮았어요",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8월 첫째 아들 담호군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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