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시애틀의 고민 “51번 영구결번, 랜디 존슨? 이치로?”

시간2020-04-09 15:48: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51번의 영구결번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누구를 영구결번의 주인공으로 해야 하는지 대해선 물음표가 따른다.” 시애틀이 랜디 존슨, 스즈키 이치로를 두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안이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애틀의 다음 영구결번 주인공은?”이라는 기사를 게재, 눈길을 끌었다.

시애틀은 구단에서 5년 이상 뛰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거나, 시애틀에서만 커리어를 쌓은 후 명예의 전당 투표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는 자격을 충족한 이들 가운데 영구결번을 진행한다. 메이저리그 전구단에 영구결번된 재키 로빈슨(42번)을 제외하면, 켄 그리피 주니어(24번)와 에드가 마르티네즈(11번)만 영구결번의 영예를 안았다.

시애틀은 “51번의 영구결번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유일한 질문은 ‘그 주인공이 존슨이나 이치로가 될 것인지, 아니면 2명을 동시에 영구결번으로 지정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서 19시즌을 보냈으며, 이 가운데 시애틀에서 데뷔시즌 포함 14시즌을 치렀다. 아메리칸리그 MVP, 신인상 모두 시애틀 소속으로 따낸 타이틀이다. 또한 은퇴 후에도 회장특별보좌역으로 시애틀과 인연을 이어갔다.

시애틀은 이치로의 커리어를 먼저 조명했지만, 이어 “하지만 ‘빅유닛’이 이치로보다 먼저 51번을 달고 활약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라고 덧붙였다.

존슨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최전성기를 보냈다. 통산 5차례 따낸 사이영상 가운데 4차례가 애리조나 시절 수상 기록이며, 2001년에는 애리조나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월드시리즈 MVP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시애틀 시절의 가치도 빼놓을 수 없다. 시애틀은 “존슨은 시애틀에서 가장 많은 10시즌을 소화했고, 시애틀(130승)에서 따낸 승이 애리조나(118승) 시절보다 더 많다. 개인 통산 첫 노히트노런, 사이영상 수상도 시애틀에 있을 때 달성했다. 존슨 역시 시애틀에서 51번으로 영구결번될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물론 존슨, 이치로를 나란히 51번 영구결번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애틀은 뉴욕 양키스(8번, 요기 베라-벨 디키)를 비롯해 2명을 영구결번한 사례를 언급하며 여지를 남겼다.

또한 시애틀은 이치로가 현역시절 남긴 “존슨은 훌륭한 투수며, 나보다 앞서 51번을 달고 매리너스에서 뛰었다. 항상 마음속으로 ‘이 등번호의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생각해왔다. 존슨으로부터 좋은 등번호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나도 51번을 사용하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라는 코멘트도 실어 눈길을 끌었다.

[랜디 존슨(좌)-스즈키 이치로.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