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쇼' 김호중, 트로트부터 성악까지…따뜻한 위로의 노래 부른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케이블채널 tvN '김창옥 쇼'에서 희망을 노래한다.

'김창옥 쇼'는 대한민국 1등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위로, 힐링, 공감을 전하며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19년 간 7000회가 넘는 강연에서 타고난 입담으로 큰 울림을 전했던 김창옥이 이번 '김창옥 쇼'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또한 아나운서 김소영, 개그맨 김재우,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수 김호중, 배우 박은혜, 가수 슬리피, 개그맨 정주리, 모모랜드 주이,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패널로 나서 공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김호중은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내 마음을 숨쉬게 하는 건 노래"라 말하는 김호중은 출연진의 환호 속에서 노래를 부른다. 김호중은 구성진 트로트부터 마음을 울리는 성악까지 소화하며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것.

한편 2부작 '김창옥 쇼' 1회는 17일 오후 9시 10분, 2회는 24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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