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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혜리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전 진출을 앞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는 마술사와 불타는 금요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후 불타는 금요일이 승리해 3라운드 대결을 준비했다.
마술사는 복면을 벗었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혜리는 "걸스데이 혜리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딸이 부모님 직업을 이야기하는데 김혜리라고 하니까 엄마가 걸스데이 혜리인줄 알더라"라고 했다.
그는 "밤시간이나 15세 이상 작품에 출연해 아이들이 잘 모르더라"라며 "딸 앞에서 노래 연습을 했는데 출연하지 말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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