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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탁재훈에게 고마워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탁재훈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에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
박명수는 “어제 탁재훈 씨가 나오셨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신 재훈이 형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리겠다. 이것 때문에 와 주셔서 제주도 왕복 비행기표 빼면 적자 봤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건 PD도 신경 써줘야 할 것 같다. 재훈이 형이 뭐가 남는다고 여기에. 3월에 수입 제로인데”라며 “적자보고 여기 와서 라디오하고 가주셨으니 그 고마움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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