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전자 ‘프랜디 스마트 공부상’, ‘집콕’ 영유아 학습교구로 호응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아이들이 집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을 돌보는 부담을 가진 학부모들이 많다. 특히 어쩔 수 없이 TV 또는 스마트폰 등을 보여 주면, 혹시나 아이들이 TV나 스마트폰에 중독되거나 이상한 영상들에 노출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아인전자가 스마트폰 세대인 영유아에게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환경을 제공해고자 지난해 런칭한 놀이학습 교구 ‘프랜디 스마트 공부상’이 학부모들의 걱정 해소와 영유아들의 놀이와 학습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랜디 스마트 공부상’은 별도의 입력도구 없이도 손가락으로 넓은 공부상 위에 그려진 큼직한 아이콘을 터치하기만 하면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나 TV를 통해 다양한 놀이학습 영상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구성된 특징이 있다. 특히 스마트 공부상 자체 콘텐츠 외에도 전용 테마시트만 교체하면 누리과정에서 다루는 영역별 학습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놀이하듯이 사용할 수 있다.

작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자연관찰 테마시트는 아이가 알아야 할 144종의 필수 동식물들을 80만원 상당의 일반 자연관찰 전집류보다 더 알기 쉬운 설명과 432편의 생생한 동영상까지 더해서 실감나게 알려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보카놀이 테마는 한글, 영어 생활필수낱말 각각 184개 글자를 찾기놀이, 말하기놀이, 발음교정까지 해주는 스마트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 공부상과 상호작용하면서 놀다보면 저절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운드펜이 접목된 20만원대의 소리나는 낱말카드보다 실용적이고 학습효과도 높다고 한다. 특히 유튜브 세대인 요즘 영유아들에 눈높이에 딱 맞게 제작된 마이프랜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이나 엄마가 보여주고 싶은 유튜브 영상들만 간편하게 테마시트에 모아 저장해 두고 나쁜 영상이나 중독에 대한 걱정 없이 언제든지 빠르고 안전하게 볼 수 있다.

아인전자는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하느라 힘든 영유아들과 학부모님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자 ‘프랜디 스마트 공부상 무료체험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인전자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내 온라인쇼핑몰 및 공식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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