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귀국한다.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14일 "김연경이 터키 여자배구리그 중단 및 터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15일 전세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정부 방침에 따라 바로 자택으로 이동해 2주 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며 5일 내 관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연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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