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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유지태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로 오는 2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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